검은사막이 오픈함에따라 치킨런(즉 초반에 게임머니 혹은 게임아이템을 팔아서 현금을 버는행위)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겁니다. 아키에이지나 디아블로3 때도 이런사람이 많이 있었죠
개인간 1:1거래가 가능함에따라 작업장이 활발해지고 오토를 돌리는 중국인들도 많았습니다. 뉴스기사를 보니 한 작업장에서 월 몇천만원은 버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검은사막은 오픈 하루전날에 이런 불상사를 막기위해 공지를 띄웠습니다.
바로 거래소 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요 기존 CBT까진 위탁 판매소였지만 거래소로 이름이 변경되고 칼페온,벨리아,하이델 지역에 존재합니다. 서버이름과 똑같은데 이게 곧 도시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상한가/하한가 시스템이 도입되어서 값싼 재료아이템을 엄청나게 비싸게팔아 개인간 거래를 사실상 막았네요. 게다가 1:1교환조차 되지않아서 치킨런족들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렇게 갈것인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막은건지는 추후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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