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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롤 티어 순서와 비율을 알아보자!

롤에도 다른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등급같은게 나뉘어 집니다.

 

FPS게임이라면 이병 소위 대위 소령 이렇게 되겠고

 

RPG게임인 메이플스토리 같은거면 10렙,100렙 이런식으로

 

레벨이 존재하는데요! 롤에서는 과연 어떻게될까요?

 

 

롤에도 초보유저분들도 아시겠지만 1부터 30까진 레벨이 있습니다.

 

하지만 30부턴 경험치가 오르지 않고 랭크게임을 할수가 있습니다.

 

랭크게임의 등급 = 다른게임의 레벨 같은 존재가 되겠네요.

 

이 등급을 롤에서는 티어 라고 하는데 티어의 순서는 어떻게 될까요?

 

 

 

롤에선 7단계의 티어로 나뉘는데 그중 가장 낮은 티어인

 

브론즈 입니다.

 

 

브론즈 1~5까진 30레벨 유저의 총 27% 존재합니다.

 

만렙유저 4명중 1명꼴로 거의 브론즈라는 소리가 되네요

 

은근 많습니다.

 

 

 

브론즈 다음으로 높은 6번째 단계인 실버 입니다.

 

비율을 보자면 상위33% ~ 67%까지 차지하고 있습니다.

 

34%정도가 실버라는 소리가 되며 브론즈와 실버를 합치면

 

롤유저 절반 이상이 바로 브론즈와 실버가 되네요!

 

 

 

5번째단계 바로 골드 입니다.

 

시즌3 초반에 골드 찍었을때가 생각나네요 패패승승승으로

 

승급전 겨우 뚫고 올라갔던 기억이 ㅋㅋ

 

그땐 골드5가 상위7%쯤 됐었는데 요즘은 엄청 많아졌네요

 

 

골드1쯤 되면 상위 13.3%가 됩니다. 골5는 29.1%네요

 

뭐 그렇게 적지도 많지도 않은 구간입니다.

 

 

7단계중 4번째인 플레티넘 입니다. 티어가 약간 멋있어지기 시작하죠?

 

여기서부턴 롤좀 한다는 사람들이 모인 곳인데요

 

만렙유저의 상위 3~11%까지 입니다. 

 

 

 

3번째로 높은티어 다이아 입니다.

 

다이아부터는 초고수 구간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런데 비율을보면 특이한게 보이시나요 ㅋㅋ

 

다이아 1~4 합친거보다  다이아5의 유저가 2배나 많습니다.

 

제 생각엔 다이아1이나 5나 보상은 같기때문에 혹은

 

대리로 다이아5찍고 다5에서 만족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올리고자 열심히 하는분들은 다1~4를 간거같군요

 

 

 

시즌4 말에 등장한 마스터티어 입니다. 2번째로 높은 티어입니다.

 

이전까진 다이아1에서 썩는 유저가 엄청나게 많았기 때문에 해결책으로

 

내놓은 티어 입니다.

 

 

상위 0.04% 유저만 갈수있는 극 천상계 구간입니다.

 

 

 

가장 높은티어 챌린저 입니다. 여기는 거의 프로게이머 분들이

 

절반정도는 차지하고 있다고 봐야하죠

 

시즌3엔 50명이었지만 시즌4가 되면서 200명으로 늘어낫습니다.

 

비율은 0.01%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챌린저 50등 이내 사람들은 마스터티어를 양학할정도로 엄청나게 잘합니다.

 

 

 

그래서 순서를 정리해보자면

 

챌린저 > 마스터 > 다이아 > 플레티넘 > 골드 > 실버 > 브론즈

 

이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