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서장

로지텍G1 vs 데스에더2013 비교 후기

 

저는 현재 9년간 로지텍g1만 쓰다가 요즘 마우스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던중 데스에더2013이 평이 좋길래 한번 구매해봣습니다.

 

일단 로지텍g1은 dpi가 800~1000정도이며 크기가 작아서 손이 작은 분들에게 알맞은 마우스인데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편에 속해서 국민 마우스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가운데 중앙부분은 뒤로가기 버튼이며 인터넷을 할때 편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제 손크기는 새끼손가락 ~ 엄지손가락 F1~F9까지 닿는데 좀 작은 편이죠

이때까지 사용하면서 불편한점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G1만 쓰던도중 다른마우스에 관심이 생겨서 데스에더를 이번기회에 구매해봣는데요

후기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페이커 선수가 2013년에 사용했던 마우스이기도 하구요

현재 SK원딜러 뱅 선수가 사용하고 있기도 한 마우스 입니다.

 

좌측에 버튼은 인터넷할때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이고 게임할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우스 잡아보니 엄지손가락이 저 버튼 아래쪽으로 안착되더라구요

 

일단 크기는 G1보다는 훨씬 크고  기존 dpi는 높지만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되어서

본인이 원하는 속도로 정교하게 맞출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손이 작아서 그런지 좀 큰감이 있네요  결국 데스에더는 넣어두고 g1만 쓰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데스에더가 훨씬 손에 잘맞는다고 하더라구요

 

둘 다 게임용으로 엄청 유명한 마우스들이며

 

손이 작은분은 g1 적당히 큰분들은 데스에더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