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롤챔스 나진과의 경기에서 페이커 선수가
미드 바루스를 꺼내서 하드캐리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나진 선수들 딜량 총 합친게 33000 정도인데
페이커 미드바루스 혼자서 34000의 딜을 넣었으니 말 다했죠
같은팀 원딜러인 뱅 루시안은 8000을 넣었습니다.
먼저 템트리 입니다.
시작은 도란검과 1포션으로 시작하면서
여신의 눈물을 먼저 올립니다.
그다음 야만의 몽둥이 -> 아이오니아 장화 -> 마나무네
최후의 속삭임 -> 요우무의 유령검 -> 무한의대검or피바라기
-> 마지막은 수호천사 밴시의 장막을 가면 됩니다
다음은 스킬선마 순서인데
미드 바루스의 핵심은 "포킹" 입니다.
제이스를 훨씬 뛰어넘는 짧은 쿨타임과 강력한 데미지 사거리가 장점인만큼
역시 Q 선마를 합니다
그다음 e 를 선마하고 마지막으로 w를 찍습니다.
궁은 레벨 될때마다 꼭 찍어주는건 기본이겠죠?
마지막은 룬특성 입니다.
어찌보면 잡룬 같지만 페이커 선수는 솔랭에선 이렇게 사용하네요
포킹을 극대화 하기 위해선
빨강과 왕룬에 방어력 관통 룬을 쓰는것이 더 좋습니다.
특성은 페이커선수 처럼 쓰기위해선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21 / 0 / 9 로써 데미지와 마나유지를 가져가는 특성 입니다.
페이커 선수가 너프 제조기라는 별명이 있듯이
대회에서 하드캐리 했다하면 그 캐릭은 너프가 됏엇죠 ㅋㅋ
미드 바루스도 곧 너프가 될지 모르니 여러분도 꿀을 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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