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2 오랫동안 기다린 CBT 시작!!

다크에덴.. 저의 학창시절과 함께 커갔던 게임입니다

 

처음 나왔을때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바로 종족의 구분이 있었던 점이죠!

 

 

처음엔 슬레이어 뱀파이어가 있었지만

 

후에 아우스터즈까지 추가돼서 총 3개의 종족으로 나뉘어집니다.

 

다크에덴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이 게임이 재밋는이유는 바로 종족간의 PK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인간 뱀파이어 같이 확실하게 차별화된 RPG게임은 예전엔 거의 없었습니다.

 

사냥터는 모든종족이 거의 비슷한데서 했는데

 

사냥하다가 만나면 바로 PK하기 일쑤였죠 ㅋㅋ

 

그래서 혼자선 상대종족을 만나면 바로 도망가야 했기때문에

 

파티플레이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친목,길드시스템이 발달했었고 게임친구도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성서전이라는 것을 합니다.

 

성서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 종족의 스탯을 버프시켜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로들면 힘+10  민첩+10  / 스킬사용시 마나절반 소모 등등 이런식으루요

 

 

그래서 각 종족은 이때 대규모전투를 통해 성서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죠ㅋㅋ

 

 

게임 소개는 대충 이정도가 되겠고

 

드디어 다크에덴2가 나옵니다!!

 

다크에덴1은 이미 10년이 넘은 게임이기 때문에

 

올드유저와  신규유저의 격차가 엄청나서 새로운 유저유입이 없고

 

그래픽도 오래돼서 잔버그 같은게 많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다크에덴2를 만드는것 같은데 동영상을 보니 그래픽도

 

훨씬 발달되었고  시점은 그대로 쿼터뷰라 좋은것 같습니다.

 

 

1차 CBT 모집기간은 5월13일 ~ 5월31일 이고

 

플레이 할수 있는 기간은 6월4일 ~ 6월6일 총3일간 입니다.

 

 

어차피 오픈베타 까지 하기엔 2차,3차CBT도 할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신청 못하신분들은 낙담하지 마시고 다음에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다크에덴을 끊더라도 꾸준히 복귀를 해서 재밋게 했었고

 

그만큼 중독성있고 PK의 짜릿함이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꼭 해보시길 바래요!